언젠가 "과도하게 나를 칭찬하는 사람은 믿지 않아야한다" 라고 쓴 적이 있다. 과도한 칭찬은 언젠가, 그렇게 잘난놈이라더니 별거아니네, 라는 공격으로 돌아오거나, 살살 꼬득여서 기분 업시킨후 싼 가격에 부려먹는데 쓰이곤 한다. 하지만, "네가 잘못된 점이 뭔지나 알고있니?" 라고 질책하시던 분은, 내가 밥먹을 돈이 궁해져갈 때, 일감을 연결해서 먹고 살게 해주셨다. 나를 가장 잘아는 사람도, 나를 가장 아끼는 사람도 그 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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