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바노이에"는 유후인 숙소중에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온천도 예쁘게 꾸며놨고,



료칸 내부도 아기자기합니다.

졸졸졸 물 흐르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립니다.


이 꽃이 바로 화투의 5단에 나오는 바로 그 꽃이라고 아버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닮았습니다.

이 료칸의 첫날 식사는 좀 부실한 느낌이었는데, 2박째 나오는 고기를 먹고나니 불평하기 힘듭니다. 입에서 그냥 녹아버리더군요. 식사는 식당에 모여서 하고, 방마다 좌석이 지정되어있었습니다.


노천 온천은 두 군데가 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오후로와 후타쯔라고 말한 것 같아요..) 가족탕은 여섯개인가 있고, 무료입니다.


사촌지간에 아침 문안인사를 나누는 중입니다.


열심히 사진 백업을 합니다. (이천장이 넘게 찍었지만 건질만한 것은 열장정도? ㅎㅎ)


늘어져있는 저입니다. 아마 두번째로 탕에 다녀온 직후인 듯합니다. 집사람 말로는 정말 편안해보였다고 하네요. 몸이 노골노골 풀리는 느낌이랄까... 정말로 상당히 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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